(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 서비스한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올해 하반기 국내 론칭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이하 라그나로크X)은 그라비티와 더 드림이 공동 개발한 3D 모바일 MMORPG로 라그나로크 원작 내용에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새로운 세대가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그나로크X는 일반적인 MMORPG 적인 요소 외에도 장난감 열차, 회전목마 등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캐주얼적인 요소도 담아내 유저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대만, 동남아시아 등 많은 지역에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그나로크X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선 지역에서의 뛰어난 성과가 국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국내 유저분들께 좋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