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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주년 기념 대만 타오위안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1호점' 오픈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몬스터즈 캐릭터 활용···다양한 굿즈 상품도 판매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1호점을 오픈했다. (사진=그라비티)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대만 타오위안에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1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테마 카페는 대표 IP인 라그나로크를 활용해 꾸민 해외 지역 첫 번째 테마 카페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에서는 라그나로크 캐릭터에 둘러싸여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테마 카페 내부는 대표 온라인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를 활용, 라그나로크 만의 감성을 살려 아기자기하게 장식했다.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 포토존도 준비됐다.      

김진환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사장은 “2002년 10월 22일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지역 정식 상용화 서비스 이후 벌써 20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대만 유저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유저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로 가득한 테마 카페를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8월 13일에 진행할 팬 게더링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다음 달 중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테마 카페 2호점, 3호점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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