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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강력한 고정력 갖춘 15W 맥세이프 차량용 무선 충전기 발매

어댑터 포함 구성 제품 이마트 단독 론칭 예정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벨킨이 18일 맥세이프 15W 차량용 무선 충전기를 국내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본 신제품은 맥세이프(MagSafe) 기술이 탑재된 무선 충전 거치대로 차 안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아이폰 12 이상 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 강력한 마그네틱 고정력을 가지고 있어 운전 중에도 거치대를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시켜 준다.     

맥세이프 15W 차량용 무선 충전기 라이프 스타일 컷 (사진=벨킨)

또 한 손으로도 손쉽게 핸드폰의 방향을 가로 또는 세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제품 뒷면에 위치한 케이블 홀더는 케이블이 서로 엉키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편의성을 높였다. 어댑터가 포함된 패키지는 이마트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제니 응(Jenny Ng) 벨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벨킨은 ‘Made for MagSafe’ 인증을 받은 글로벌 액세서리 제조업체 중 하나인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운전 중에도 소비자가 벨킨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 제품은 차량 송풍구에 완벽하게 장착된 상태에서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스마트폰 전환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홀딩과 완벽한 충전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스마트폰을 충전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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