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5종과 ATH-TWX9 무선 이어폰 신제품 한 자리에서 체험 기회 제공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Audio-Technica)는 60주년 기념 '아날로그커넥션(Analog Connection)'팝업스토어를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타임애프터타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는 1962년 AT-1 카트리지 첫 제품 출시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오디오테크니카의 아날로그에 대한 헌신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아날로그 커넥션이란 주제로 아날로그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통해 음악을 서로 공유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있는 체험 공간을 선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세계 오직한정된 수량으로 출시된 6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5종 ▲ATH-W2022 ▲AT-MC2022 ▲AT-LP2022 ▲ATH-WB2022 ▲AT-SB2022를 선보인다. 오디오테크니카 음향 기술과 장인의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컬렉션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하이엔드 제품을 직접 들어보며 아날로그 오디오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디오테크니카를 대표하는 턴테이블, 헤드폰, 이어폰 제품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국내 출시 예정인 'ATH-TWX9' 노이즈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도 정식 출시에 앞서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체험 가능하다.
9일에는 오후 9시부터 팝업스토어 기념 애프터파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DJ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디오테크니카 'ATH-M50x' 모니터링 헤드폰과 함께 감각적인 디제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특별 굿즈와 오디오테크니카헤드폰, 음료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오디오테크니카관계자는 "오디오테크니카 60주년 기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아날로그로부터 시작한 오디오테크니카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연말을맞아 MZ 세대에게는 색다른 아날로그 체험 공간이자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