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IT기기 전문 기업 씨넥스존이 핏빗 웨어러블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자사몰 '핏빗(Fitbit)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핏빗은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이 2021년 인수한 웨어러블 기기 업체로, 2015년 웨어러블 업체중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던 브랜드다.
해외 직구나 병행 수입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국내 A/S가 제한되는데 핏빗 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제품은 국내 정식 유통 제품으로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또 핏빗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이벤트 ▲핫딜 ▲브랜드소식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씨넥스존은 핏빗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월 말까지 신규 회원 가입시 적립금 2천 원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씨넥스존 관계자는 "제품 정보 탐색부터 구매까지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핏빗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핏빗 스토어를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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