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시력 보호까지 된다" 알파스캔, 24형 10포인트 터치 모니터 '24F90T' 출시

빠르고 부드러운 멀티터치 지원

24F90T 멀티터치 시력보호 (사진=알파스캔)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알파스캔이 24형 터치 모니터 '24F90T 멀티터치 시력보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4F90T 멀티터치 시력보호는 LG디스플레이 IPS 패널 FHD 화면에 정전식 터치 기술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10포인트 멀티터치를 구현했으며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듀얼힌지 스마트스탠드 USB 포함 다양한 입력단자 내장 스피커 시력보호 기능 등 다양한 스펙과 기능을 담은 제품이다.

2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진행하는 출시기념 행사를 통해 2년 무상서비스와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트스토어에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 5,000P 지급하며 '한 달 사용 후기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 시에는 네이버 포인트 10,000P를 추가 지급하여 최대 15,000P를 받을 수 있다.

24F90T 멀티터치 시력보호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반응이 장점인 투영형 정전식(PCT) 10포인트 터치 기술을 적용해 터치 기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을 좌우로 넘기는 스와이프 ▲상하좌우스크롤 ▲화면 확대·축소 등 손가락 열 개를 모두 사용하는터치 형식으로 업무나 교육 현장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여러명이 동시에 터치형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는 1920x1080 FHD 해상도 화질을 제공하며, 유저들이 선호하는 LG디스플레이 IPS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동일하고 선명한 색감을 보여준다. 다양한 연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HDMI ▲D-sub ▲USB 3.0 단자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2W x 2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해 별도 스피커가 필요없다.

디자인은 전문적 감성의 견고한 블랙 텍스처로 마감했다. 듀얼힌지를 적용한 스마트 스탠드는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 환경에 따라 편안한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확한 터치 컨트롤을 위해 스탠드를 똑바로 세워서 사용하거나, 뒤로 눕혀서 편하게 필기나 그림작업을 할 수 있다. 또 100x100 표준 규격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을 장착하거나 벽걸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24F90T 멀티터치 시력보호는 제품명처럼 시력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눈부심 방지를 위한 논글레어 패널을 사용했으며 플리커프리 기술이 적용돼 눈의 피로감을 줄였다. 또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알파스캔 담당자는 "24F90T 멀티터치 시력보호는 알파스캔의 수준높은 기술로 완성한 ▲부드러운 터치 ▲화질 ▲디자인 ▲성능 ▲시력보호기능이 완벽하게 결합됐다"며, "제품의 견고성은 물론 ▲스마트 스탠드 ▲풍부한 입력단자 ▲스피커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돼 개인 고객은 물론 학교, 학원 등 교육기관이나 기업 고객들에게도 환영 받을 제품이고 ▲POS용 ▲키오스크용 ▲소형 사이니지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알파스캔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가격은 36만 9천 원이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