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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MS CEO 4년만 韓 방문…15일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개최

마이크로소프트 전략 및 신규 기술, 제품 등 행사서 공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Microsoft Ignite Spotlight on Korea)’를 개최, 국내 산업 전반 조직의 경제적 불확실성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술 및 인사이트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기조연사로 나서 디지털 숙명(Digital Imperative)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가 어떻게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 조직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는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의 오프닝으로 본격적인 막을 연다. 이와 함께 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벨로퍼 리드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조직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전략과 고객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애저, AI, 개발자 플랫폼, 보안, 하이브리드 워크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 세부세션도 마련된다. 총 9개의 세부세션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스피커들이 직접 참여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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