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프리미엄 TV 브랜드 더함이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기술의 혁신성,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확인서’ 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더함이 획득한 벤처기업-혁신성장 유형은 창조성, 발전성, 전문성 등 14가지 평가지표를 거쳐야 하며, 기준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체 기술 연구소의 화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개발에 힘쓴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더함은 우버 GEAR, 우버AMG, 노바 AMG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를 선보이며 중소기업 안드로이드TV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더함은 오는 11월 더욱 새로워진 구글TV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처음 선보이는 더함 구글 TV는 키즈모드, 개인별 프로필 사용이 가능하며 상급 모델 MT9612 칩셋을 탑재하여 더욱 빠른 작업속도, MEMC 기능 지원을 통해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43형부터 85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만나볼 수 있다.
더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항상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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