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전용 NIKKOR Z 렌즈 18종 대상 5만 원부터 최대 4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 제공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NIKKOR Z 렌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NIKKOR(니코르) Z 렌즈 18종을 대상으로 5만원부터 최대 4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렌즈 종류는 NIKKOR Z 50mm f/1.2 S, NIKKOR Z 24-70 f/2.8 S를 포함해 광각렌즈부터 망원렌즈까지 다채롭게 준비됐으며, 키트 구성의 Z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는 고객들도 행사 대상 렌즈가 포함되어 있다면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1월 29일까지 대상제품을 구매하고 2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등록 및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마친 후, 2월 13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는 1인 1계정당 최대 2대까지 적용 가능하며, 2대를 초과할 경우 합계 지급 금액이 높은 순으로 2개 제품 까지만 적용된다. 캐시백은 2월 28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초광각 줌렌즈 NIKKOR Z 17-28mm f/2.8 발매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ARCREST PROTECTION FILTER 67mm (9만8천 원 상당)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형식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해당 렌즈를 구매하고 1월 16일까지 정품 등록 및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마친 후, 1월 24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윤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연말 연시를 앞두고 니콘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좀 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평소 Z 렌즈 구매를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