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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 첫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 얼리 액세스 일정 공개
올해 10월 중 스팀서 얼리 액세스 실시···'게임스컴 2022'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 오픈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넥슨이 ‘게임스컴 2022’에서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의 첫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의 얼리 액세스 일정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이브’는 생태와 지형이 변하는 신비한 블루홀을 배경으로 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장르 신작 게임이다. 오는 10월 중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에 돌입해 이른 단계부터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게임스컴 2022’ 디지털 전시회 ‘게임스컴 나우’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심해 물고기 사냥, 거대 오징어 보스 등 게임 플레이와 픽셀 및 3D가 결합된 아트 스타일 등 ‘데이브’의 독특한 게임성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9일 오전 11시까지 스팀에서 ‘데이브’ 체험판을 운영한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든 플레이 가능하며 해양 탐험, 초밥집 운영 등 메인 콘텐츠와 장비 강화,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약 1시간 분량으로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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