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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X 서든어택 크로스오버 콜라보 펼친다

두 게임 재해석한 신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추가···새로운 맵과 미니게임 선봬

넥슨, 바람의나라 X 서든어텍 크로스오버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사진=넥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넥슨이 ‘바람의나라’와 ‘서든어택’ 두 게임 콘텐츠를 재해석한 크로스오버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바람의나라’ 부여성과 국내성 주막이 ‘서든어택’ 맵 스타일로 변경되고, 배경음악에 ‘서든어택’ 클래식 로비 음악이 적용된다. 또, ‘웨어하우스’ 맵으로 디자인된 ‘모의전투훈련장’이 미니게임으로 추가된다. 

‘모의전투훈련장’은 PvP 데스매치 형식의 슈팅 게임으로 캐릭터 스펙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료 시 각종 능력치 및 경험치 버프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안시성 전투’에서는 ‘서든어택’ 대표 캐릭터 ‘베테랑’이 추가돼 다양한 총기 스킬을 활용할 수 있으며, 완료 시 2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9월 7일까지 ‘바람의나라’ 신규 캐릭터 생성 시 각종 능력치를 높여주는 ‘서든어택’ 이벤트 칭호를 부여하고, 승급미션 및 레벨 달성에 따라 ‘주모의 헬멧(영구제)’, ‘연실네 캐릭터 세트(30일)’ 등 ‘서든어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어 ‘서든어택’에는 ‘바람의 민속촌’ 맵이 추가된다. ‘바람의 민속촌’은 최대 8vs8 팀 데스매치를 지원하며, 맵 곳곳에 등장하는 ‘다람쥐’와 접촉 시 이벤트 재화인 ‘도토리’ 획득 등 다양한 효과가 발동된다. ‘도토리’는 ‘다람쥐600’ 등 다양한 서든어택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며, 콜라보레이션 기념 캐릭터인 ‘바람의나라’ 주막의 ‘연실네 캐릭터 세트’로도 교환할 수 있다.

오는 9월 8일까지 ‘바람의 민속촌’ 플레이, 승리, 처치 달성 등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47만 경험치와 함께 ‘영구제 밀봉’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제3보급창고’, ‘바람의 민속촌’ 미션에서 획득한 ‘바람의나라’ 웹 포인트는 ‘바람의나라’ 홈페이지에서 ‘바람의나라’ 보상인 ‘베이직레드/블루의상상자’, ‘AK-47’, ‘[바람X서든]각인구슬상자’ 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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