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리테일러 브리티시오토가 16일 ‘재규어 랜드로버 3S 평촌 센터 오픈식’을 갖고, 올 뉴 레인지로버 1호 고객에게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날 오픈식에는 마틴 림퍼트 오버시즈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 본사 지역 총괄 대표와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브리티시오토의 올 뉴 레인지로버 1호 고객을 위한 차량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로빈 콜건 대표는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하고 축하를 전했다.
이번 새롭게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3S 평촌 센터는 연면적 6,825.46m²(2,068평), 지상 4층 규모로 경기 지역 최대 크기다. 차량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재규어 랜드로버의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최대 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차량 전시 공간과 함께 총 13개의 일반 정비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4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최신 시설의 판금 도장 시설을 통해 월 100대 규모의 사고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3S 평촌 센터 오픈식과 함께 브리티시오토의 1호 올 뉴 레인지로버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촌 센터는 경기 지역부터 서울 남부 지역 고객까지 최상의 구매 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