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다양한 클래스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101 라이브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클래스101은 온라인 클래스 업계 리딩 플랫폼으로서 정규 클래스 외에도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클래스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자 ‘101 라이브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101 라이브 스튜디오’는 퀄리티 높은 클래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촬영 공간과 조정실의 부스를 분리해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생생한 라이브 콘텐츠 송출을 위해 FHD를 넘어 UHD 해상도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송출 속도도 3~5초 이내로 라이브 클래스 및 컨퍼런스 운영 시 이용자들이 매끄럽게 양방 소통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스템을 완비했다.
특히 스튜디오 촬영 시 많은 제작 인력이 투입되는 것과 달리 클래스101의 ‘101 라이브 스튜디오’는 기술감독과 영상감독 2-3인 정도의 최소 인원만으로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스튜디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박소미 클래스101 101프로덕션(Production) 리드는 “101라이브, 101컨퍼런스 등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들에게 생생하고 색다른 경험들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들을 하고 있다”며 “촬영 및 라이브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를 구비한 만큼 클래스 제작 뿐 아니라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