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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링크버즈 시리즈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벗지 않는 편안함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

소니 링크버즈 시리즈 신규 광고 캠페인 (사진=소니코리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소니코리아에서 낄 때 끼고 뺄 때 빼는 이어폰 라이프 시대를 끝내며,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링크버즈 시리즈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링크버즈 시리즈는 들으면서 ‘소통’이 가능한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LinkBuds)’와 들으면서 ‘몰입’이 가능한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고음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LinkBuds S)’로 올해 첫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광고를 통해 이제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이어폰이 소통과 몰입을 위해 상황에 따라 ‘꼈다 뺐다’를 반복해야 하는 기존 이어폰의 번거로움에 물음을 던지며, 탁월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 기능으로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링크버즈 시리즈를 통해 온종일 껴도 불편함 없이 들으면서 소통하고, 원할 때는 자유롭게 몰입할 수 있어 편리한 링크버즈 시리즈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신규 광고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링 드라이버를 탑재해 일상의 소리와 ‘함께’할 수 있는 오픈형 디자인의 링크버즈와 이어폰을 착용한 채 몰입이 필요할 때 버튼 한 번으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제어’할 수 있는 링크버즈 S로 즐기는 편리한 이어폰 라이프를 제안해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링크버즈 시리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하루 종일 벗지 않는 편안한 무선 이어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링 디자인의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는 음악과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링 드라이버를 탑재한 새로운 오픈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일상 속에서 음악은 물론 주변 소리까지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으며, 작고 가벼운 크기에 귀에 쏙 들어가는 안정적인 착용감과 동시에 선명한 고품질 사운드 및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링크버즈는 뻥 뚫린 링 드라이버 유닛으로 통풍이 잘 돼,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을 감상할 때도 동시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을 위한' 이어폰이다. 업무 시 회의를 많이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조깅과 같이 안전하게 야외 소리를 들으며 운동을 해야 하는 아웃도어족과 육아 퇴근 후 즐기는 콘텐츠 시청 중에도 아기에게 신경 써야 하는 육아 맘·대디를 위한 아이템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는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를 통해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및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 Wireless)까지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버튼 클릭 한 번을 통해 몰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음악 또는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티스트 및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링크버즈 S는 약 4.8g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귀에 잘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보다 편안하게 콘텐츠에 몰입이 가능하며, LDAC 지원으로 무선으로도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를 자랑하며 5억 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한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과 메시 구조 마이크로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소니의 센싱 기술 및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 및 청취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편의 기능들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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