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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산서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해 '축제의 장' 연다

오는 24일까지 부산모터쇼 전시관서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22일 뮤직 페스티벌 개최

오는 22일 부산서 열리는 BMW 'i THE ULTIMATE' 뮤직 페스티벌 이미지 (사진=BMW 그룹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과 함께 24일까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22일에는 뮤직 페스티벌 ‘i, THE ULTIMATE’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부산에서 축제의 장을 연다.     

먼저 BMW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하여 촬영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선착순으로 BMW i 파우치, BMW M 50주년 로고 데칼 스티커 등을 증정하며 BMW 차량 소유 고객에게는 ‘BMW 바’에서 제조한 특별 음료와 텀블러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가입자를 위한 룰렛 이벤트도 운영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한 BMW 밴티지 앱 회원이나 현장 신규 가입자는 인포데스크에 배치된 BMW 밴티지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룰렛 게임에 참여, 추첨 후 최대 50만 BMW 코인이 무작위 지급된다.     

MINI 역시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소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관람객에게 부산국제모터쇼 전용 MINI 스티커를 증정한다.      

MINI 시승 신청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 키 링을 증정하고, MINI 소유 고객을 위한 별도 공간인 ‘MINI 오너스 라운지’에서는 MINI APP 또는 차 키를 통해 오너임을 인증한 고객에게 MINI 일렉트릭 및 JCW를 콘셉트로 한 음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MINI 공식 전시장과 연결되는 비대면 화상 상담 부스를 통해 간편하게 차량 상담이 가능하며,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MINI JCW 헤리티지 관련 전시가 운영된다.     

한편, 22일에는 뮤직 페스티벌 ‘i, THE ULTIMATE’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래퍼 빈지노와 함께 에픽 하이, DPR LIVE, 씨엘(CL)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부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LIONCLAD)와 DJ 테즈(DJ TEZZ)가 참여하는 ‘DJ BMW’ 공연이 펼쳐지며,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고 관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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