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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차 'DS 4', 7월 공식 출시 앞서 사전계약 실시

쿠페형 SUV와 해치백 디자인 합쳐져···실내 마감처리 완성도 높아

DS 오토모빌 프리미엄 C 세그먼트 해치백 'DS 4'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이 C 세그먼트 해치백 ‘DS 4’ 공식 출시에 앞서 28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S 4는 DS 7 크로스백, DS 3 크로스백, DS 9에 이어 DS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 4번째로 출시한 모델로, 프리미엄 C 세그먼트 시장에 투입된 전략적 모델이다.      

DS는 한국 시장에서 DS 3 크로스백과 DS 7 크로스백에 이어 DS 4를 라인업에 추가, 국내 프리미엄 C 세그먼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DS 4는 쿠페형 SUV와 해치백을 결합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특유의 수제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실내 공간이 조화를 이뤘다. 또한 ‘제37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됐다.     

다음달 국내 공식 출시되는 DS 4는 1.5 Blue HDi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편의 및 안전 품목에 따라 트로카데로, 리볼리 등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이 중 국내에는 상위 트림인 리볼리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5천160만 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D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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