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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클래스와 서버 등 업데이트 실시

마법사형 딜러 '아르카나'와 탱커형 딜러 '벨라토르' 등장

리니지2 레볼루션_신규 클래스 추가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클래스 2종 아르카나와 벨라토르를 추가하고, 서버 '아르카나'도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아르카나'는 카마엘 종족으로 지팡이를 이용하는 메이지 계열 클래스다. '아르카나'는 원거리에서 강력한 한방을 가하는 스킬 기반 딜러로, 모든 액티브 스킬이 공격 스킬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벨라토르'는 오크 종족의 새로운 클래스로, 거대한 창을 휘두르는 탱커형 딜러다. '벨라토르'는 높은 체력과 자체 회복력을 바탕으로 최전방에 서서 적들의 공격을 버티며, 피격 시 반사 나 화상 등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신규 클래스와 함께 오픈하는 '아르카나' 서버는 캐릭터를 생성하면 500레벨부터 시작하며, 600레벨이 될 때까지 성장 부스팅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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