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결사대원 승급 시 전용 일러스트 및 승급 코스튬 획득···신규 스킬 3종 추가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넥슨이 자사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늑대개 팀 ‘나타’ 결사대원 승급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태스크포스 승급과 센텀시티 지역 퀘스트를 마친 90레벨 이상 ‘나타’ 캐릭터로 ‘솔로몬의 시련’ 던전에서 퀘스트 ‘새로운 시련’을 완료하면 승급 가능하다. 결사대원으로 승급 시 전용 일러스트 및 승급 코스튬, ‘결전’ 시그니처 티켓과 ‘목줄 물어뜯기’, ‘악귀 절단’, ‘궁극기 : 도깨비 해체’ 등 한층 강화된 신규 스킬 3종을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승급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나타’ 캐릭터로 피로도 10이상의 던전을 클리어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나타 전용 3성 보스 무기, 3성 S튜닝 섬성의 격돌 액세서리 풀세트, 미니 나타 펫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같은 기간 ‘클로저스’ 여름 준비 이벤트에 참여해 피로도 10 이상 소모 던전을 클리어하고 모은 ‘오색 비늘’로 3성 보스 위광 상자, T1 플래티넘 칩 선택 상자, 공룡 코스튬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또, 6월 16일까지 ‘클로저스’에 접속하면 교차형 물질 변환 전송 티켓, 3성 보스 눈동자, 각성 캡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나타’ 결사대원 승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