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넥슨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미션 ‘팰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팰리스는 궁전 폭파 및 엄호를 위한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이다. 궁전 진입로에서 적과 싸우거나 돌아 들어가는 판단하는 등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투 요충지 지하 도서관을 뚫어내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2022 1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먼저 신규 돌격형 SMG 'CSZ-3'를 출시했다. CSZ-3는 가슴 부위를 타격 시 빠르게 적의 방어구(AP)를 파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기존 무기 밸런스도 조정했다. 'NA-34'의 3점사 연사속도 및 반동 제어를 상향하고, 'NA-94'의 대미지를 높였으며, 'UAR_v2'의 줌 모드 명중률을 증가시켰다. 또 'MSR-200'의 방패 관통대미지 및 재장전 속도를 상향하고 'Mak-12'의 장탄수도 높였다. 'SIG556'의 명중률을 소폭 하향, 'SG-12'의 연사력도 줄였다.
한편, 넥슨은 6월 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팰리스에서 플레이, 승리 등 미션을 달성 시 기간제 'CSZ-3'와 총 12만 경험치, 패스 티켓(9개) 등을 제공하며, 특수소총, 저격소총, 돌격소총으로 일정 수의 적을 처치할 시 '플러스 콤보팩EX(7일)' 'Mak-12 페어리가든(7일)' 'CSZ-3(7일)' 5만 경험치, 패스 티켓(4개)을 선물한다. 모든 퀘스트를 달성하면 기타 기간연장 영구제, 20만 경험치, 패스 티켓(10개)을 추가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