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이 대만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오브제 브랜드 하오시의 사자 조명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오시 사자조명은 가로 180cm, 높이 126cm, 무게 57kg으로 섬유 강화 플라스틱과 철 지지대를 통해 실제 사자(Lion)와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광이 돌지 않는 매트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는 고급스러움, 질감, 디테일이 모두 담겨있다. 또 LED 스트립이 사자 목덜미에 장착돼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오시 사자조명은 게이즈샵 갤러리아 명품관 압구정점 매장과 게이즈샵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오시(HAOSHI)는 박물관에서 만나게 된 아름다운 예술품에서 영감을 얻은 대만 디자이너 그리핀 양(Griffin Yang)이 핸드메이드 장인들과 함께 2009년 설립한 브랜드다.
순수와 평화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삶의 철학을 제시하며 시계, 화병, 조명 등 다양한 리빙 카테고리에서 정교한 동물 오브제를 모티브로 한 예술품에 가까운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를 포함해 100여개가 넘는 편집샵에서 하오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