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콘텐츠 낚시 체험 추가

'피리쿠스'와 함께 전설의 물고기를 찾아 모험하는 에피소드 전개

넷마블, 제2의 나라 '전설의 물고기를 찾아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넷마블이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에피소드 '전설의 물고기를 찾아서'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낚시 실력이 없는 '피리쿠스'를 도와 전설의 물고기를 낚는 이야기로, 새로운 시스템 '낚시'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 낚시 도감을 채우고 수집 과제를 달성하면 '이마젠(일종의 펫)' '하우징 오브제' 등 보상을 제공한다. 물고기 외 다른 것들도 낚이는데 이때 이용자는 숨겨진 퀘스트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또, 일정 기간 열리는 낚시 리그에 참가하면 랭킹에 따라 보상을 받으며, 낚시 상점에 물고기를 납품하면 낚시 관련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재화를 받는다.

이번 에피소드를 기념한 코스튬(의상 아이템), 탈 것, 이마젠도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코스튬은 물고기를 모티브로 한 의상과 머리장식이며, 탈 것은 오리 배 콘셉트의 '꽥꽥이'다. 신규 이마젠 '사보우'(4성 희귀)는 동행하면 전체적인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PvP 콘텐츠에서 매우 강력한 조력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낚시 관련 미션을 수행한 이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고, '뒤틀린 경계선'을 2회 참가하면 '프리미엄 요리' '각인석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