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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NS인재개발원, 3년 연속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서비스 제공기업 선정

보유 노하우 통해 관광 벤처 기업 회복 및 지속가능성 제고 뜻 밝혀

한국SNS인재개발원이 3년 연속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한국SNS인재개발원).

(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한국SNS인재개발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업(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수혜기업인 관광기업 대상으로 관광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서비스 제공기업을 통해 바우처 형태로 제공,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혁신 활동 기반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원사업이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인 한국SNS인재개발원은 상품기획, 크라우드펀딩, OTA플랫폼 활용 및 홈페이지 구축, 컨설팅 지원, 로컬 여행 상품 개발 및 관광 매거진 제작, SNS 홍보마케팅 및 온라인 광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두환 한국SNS인재개발원장은 한국관광공사 기업지원센터 자문위원과 서울특별시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림대학교 호텔관광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명지전문대학교에서 디지털융합콘텐츠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SNS인재개발원은 관광 분야의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 브랜딩/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등 관광분야 공공기관들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수많은 성과를 만든 바 있다.    

특히 관광 혁신 바우처를 통해 한복남, 스냅존, 멥스인터내셔널, 바닐라피크닉, 위라이드, 해피쿱투어,힐링투어라인, 에스앤탑, 코리아컬쳐앤드스포츠 등 수혜기업의 홍보지원, 관광상품/서비스 기획, 디자인/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수행하여 성과를 만들었다.    

오수진 한국SNS인재개발원 바우처TF팀장은 "관광산업 전반이 코로나로 인하여 큰 타격을 받고 있어 이에 따른 기업별 요구 변화를 깊이 고민하고 분석하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향하고 있다"며, "지금 이 시기는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김두환 원장은 "3년 연속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2022년에도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관광 벤처 기업들의 회복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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