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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캣, 무선으로 더 자유로워진 '버스트 프로 에어' 게이밍 마우스 출시

완벽히 설계된 대칭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 제공

버스트 프로 에어(Burst Pro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사진=로캣)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로캣(ROCCAT)이 인체공학적 대칭형 디자인을 갖춘 버스트 라인 무선 버전 ‘버스트 프로 에어(Burst Pro Air)’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버스트 프로 에어(Burst Pro Air)’는 지난 2020년에 출시한 버스트 시리즈의 무선 마우스로 로캣의 대표적인 대칭형 라인이다. 자체 개발한 바이오닉 쉘(Bionic shell)로 무게를 줄이면서, 매끈한 표면을 만들어 방수와 방진 효과가 있으며, 무게를 81g까지 낮추었다. 이 반투명으로 마감된 쉘은 기존 버스트 라인 대비 강력해진 4개의 RGB 조명 구역과 만나 더욱 강렬하고 화려해진 AIMO 조명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로캣의 강점인 ‘타이탄 옵티칼 스위치(Titan Switch Optical)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클릭감과 반응성에 내구성까지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인 19K DPI 오울아이(Owl-eye) 광학 센서가 400IPS 추적 속도와 함께 엄청난 반응성 및 정확성을 제공한다. 열처리된 최고급 PTFE재질의 마우스 피트로 사용하자 마자 극강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버스트 프로 에어(Burst Pro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품 이미지 (사진=로캣)

알루미늄을 절삭해 제작한 타이탄 휠 프로(TITAN WHEEL PRO)는 가볍고 튼튼하며, 휠에 쓰인 합금은 손가락 체온에 맞춰 빠르게 온도가 변하면서 만족스러운 스크롤과 클릭감을 선사한다. 또 'NVIDIA REFLEX'와 공식적으로 호환돼 더욱 빠르고 정밀한 플레이에 도움이 되며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 STELLAR WIRELESS + BLUETOOTH 5.2 이중 무선 시스템을 제공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용 2.4GHz와 생산성 중심의 블루투스 중에서 연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상태에서는 100시간 이상의 사용이 가능하고, 고속 충전 기술로 10분만 충전해도 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로캣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균형 잡힌 외관과 가벼운 무게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을 완성한 제품”이라며 “버스트의 무선 마우스를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마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스트 프로 에어는 22일부터 ROCCAT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ROCCAT 코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5월 4일부터 일렉트로마트 9개 지점(영등포, 왕십리, 월계, 수원, 킨텍스, 대구 월배, 진주,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에서 버스트 프로 에어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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