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인텔 12세대 CPU·DDR5로 더 빨라졌다" 게이밍 데스크톱 '커세어 원 i300' 출시

일반 타워형 데스크톱 PC 1/3 크기···수랭 쿨링 시스템까지 갖춰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 PC (사진=커세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커세어가 어워드 수상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커세어 원’ 시리즈의 신제품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 PC(COSAIR ONE I300 COMPACT DESKTOP PC/이하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K 프로세서 장점을 활용하면서 초소형 폼팩터 내에 벤젠스 DDR5 메모리를 포함한 다양한 커세어의 프리미엄 부품을 까다롭게 선별, 탑재해 PC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때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은 노트북보다 적은 책상공간을 차지하면서 독특하고 컴팩트한 폼팩터로 데스크톱 PC의 모든 부품을 갖춘 풀장비 게이밍 PC이다. 일반적인 타워형 데스크톱의 1/3격인 12리터 크기의 프레임으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기존 프로세서보다 20% 빠른 최신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가 자리하고 있어 놀라운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커세어가 새롭게 선보인 DDR5 플랫폼을 탑재한 최초의 커세어 원 시리즈로 최대 64GB의 커세어 벤젠스 DDR 메모리가 장착돼 4,400MHz 이상의 메모리 속도를 보인다. 매우 높은 수준의 주파수와 용량을 갖춘 DDR5로 향후에 선보일 초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복잡한 소프트웨어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 PC 연출 컷 (사진=커세어)

특유의 저소음 대류 방식으로 특허를 받은 커세어 원의 수랭 쿨링 시스템은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의 수직형 구조와 효율적으로 맞물려 인텔 코어 i9-12900K,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RTX 3080Ti 그래픽 카드, 최대 64GB 커세어 벤젠스 DDR5 메모리 등 최신 고사양 부품들을 안정적으로 쿨링한다.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은  2개의 썬더볼트4 포트와 동시 최대 4대의 4K HDR 스크린 화면을 위한 디스플레이 연결을 통합 지원해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과 함께라면 최상의 비디오 렌더링, 멀티태스킹,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커세어 원 i300’ 출시를 기념하여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5일까지 하루제스트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를 통해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 예약구매를 신청한 이들에게 약 18만 원 상당의 커세어 K57 무선 게이밍 키보드, 커세어 HARPOON RGB 무선 마우스 세트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커세어 원 i300 컴팩트 데스크톱’ 구매 후 행사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포토 구매 후기를 남기는 이들 모두에게 ‘커세어 보이드 RGB 무선 헤드셋’을 증정하는 포토상품평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