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와 초콜릿 세트를 증정하는 ‘Sounds like love’ 스페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Sounds like love’ 타이틀은 ‘음악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로 고품질의 사운드와 품격 있는 디자인의 뱅앤올룹슨 제품을 제안한다. 뱅앤올룹슨은 밸런타인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0개 공식 매장과 온라인 브랜드스토어에서 뱅앤올룹슨 제품 구매 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와 초콜릿 세트를 증정한다.
뱅앤올룹슨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중 가장 파워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베오릿 20’은 최대 240W의 사운드 출력을 360도 방향으로 제공한다. 평균 재생 시간은 8시간이며, 음량을 줄일 경우 최대 37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도시락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스피커 상단에 위치한 트레이는 Qi 무선 충전 기능을 내장해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베오플레이 HX’는 차세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이다. 40mm 네오디뮴 마그네틱 스피커 드라이버와 베이스 포트를 탑재해 선명하고 풍부한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전달한다. 주위 환경을 분석해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을 선택하는 디지털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빔 포밍 기술이 적용된 4개의 ANC 전용 마이크를 탑재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블루투스와 노이즈캔슬링 동시 활성화 시 최대 3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베오플레이 EQ’는 4개의 하이브리드 ANC 전용 마이크를 탑재해 몰입도 높은 청취 환경을 구현하며, 각 이어버드에는 6.8mm 드라이버를 내장해 뱅앤올룹슨 특유의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노이즈캔슬링 활성화 시 최대 6.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내장된 케이스를 통해 충전 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베오사운드 레벨(Beosound Level)’은 선의 제약 없이 집 안 어디에서나 음악 감상이 가능한 완전 무선 홈 스피커다. 모던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으로 테이블 위에 세우거나 눕히거나, 벽에 거는 등 다양한 형태로 배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하이엔드 라인에 적용되는 첨단 음향 기술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 기능을 탑재해 스피커가 놓인 공간의 환경과 청취자의 위치를 분석해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한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Beosound A1 2nd Gen.)’는 우아한 돔 모양의 스피커 커버에서 360도 전방위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다. 무게 558g의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 동일한 범주에 있는 제품들을 압도하는 풍부한 사운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대 43시간의 재생시간과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이 외에도 특별한 선물로 적합한 다양한 제품들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초콜릿 세트는 한정수량으로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