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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뚫지 않고 TV 거치 가능…현아이디어, 무타공 이젤 스탠드 출시

75형 TV·최대 30kg까지 하중 견뎌…다양한 VESA 규격 지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현아이디어가 40형 TV는 물론 75인치 등 대형인치 TV도 벽 타공 없이 설치 가능한 ‘무타공 이젤 벽걸이 스탠드’를 선보인다.     

무타공 이젤 벽걸이 스탠드는 벽을 뚫어 설치해야 했던 기존의 벽걸이 방식의 불편한 점을 해소한 제품이다. 특히 상단 고정부가 위아래로 조절 돼 대형인치 제품도 안정적으로 베사홀 거치가 가능 하다. 스틸로 만들어진 견고한 U 구조 다리로 안정적으로 TV를 거치할 수 있다.     

무타공 이젤 벽걸이 스탠드는 베사 규격의 40형에서 75형까지 다양한 인치의 TV나 모니터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대형 TV와 연결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탈 소재를 사용했으며, 탄탄한 내구성과 함께 깔끔한 마감설계로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모니터·TV에서 VESA규격으로 사용하는 ▲100mm x 100mm ▲200mm x 100mm ▲200mm x 200mm ▲300mm x 200mm ▲300mm x 300mm ▲400mm x 200mm ▲400mm x 300mm ▲400mm x 400mm ▲600mm x 400mm ▲800mm x 400mm 등 다양한 VESA 사이즈를 지원한다. 최대 적재 무게는 30Kg다.     

무타공 이젤 벽걸이 스탠드는 높이를 조절하여 조립이 가능해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 스탠드 뒷면라인에 케이블을 숨길 수 있어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조립나사가 제공돼 별도로 베사 규격 나사 구매의 불편함을 없앴다. 스탠드 하단에 러버 재질의 리무버를 달아 설치 바닥면의 스크래치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무타공 이젤 벽걸이 스탠드는 현아이디어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식 판매가는 9만9천900 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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