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샤오미가 최대 100인치 TV를 거치하고 이동도 시킬 수 있는 TV 스탠드를 내놨다.
16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샤오미는 TV를 거치할 수 있는 바퀴달린 TV 브래킷 스탠드 중국에서 발표했다.
이 스탠드는 65인치부터 100인치 크기 까지의 TV를 거치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판매가는 999위안(약 18만5천 원)이다.
샤오미의 TV 스탠드는 철재로 만들어졌으며 이중 후크 디자인, 안전을 고려한 낙하 방지 설계, 두껍게 강화된 프레임, 기울임 방지 기능 등을 갖췄다. 최대 120kg의 중량을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스탠드는 9단계 높이 조절을 지원하며, 360도 범용 휠과 풋 브레이크가 장착돼있어 이동시키거나 고정시킬 수 있다.
이에 회의, 사무실과 비즈니스 디스플레이, 가정 내에서의 거실 시청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미 중국에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