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22년형 티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11번가 한정 혜택을 담은 신형 티록·제타 11번가 십일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1번가 연중 최대의 쇼핑 축제인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온라인 모터쇼’를 통해 진행되며, 신형 티록과 제타 선착순 100대 출고 고객 한정으로 11월 폭스바겐 공식 프로모션 및 11번가 단독 혜택을 모두 증정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형 티록, 제타에 대한 상담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된다. 100원 결제 고객 중 출고까지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번가 단독 혜택인 SK 페이 포인트 30만점을 지급하며, 상담 신청 후 원하는 전시장에서 시승만 완료해도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티구안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2022년형 티록 또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탑재됐다.
2022년형 티록의 가격은 스타일 모델 3천2백44만5천 원, 프리미엄 모델 3천6백38만8천 원, 프레스티지 모델 3천8백35만9천 원으로, 권장소비자가가 기존 모델보다 최대 354만원 낮아져 가격 경쟁력 또한 강화됐다. 1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2022년형 스타일 모델의 경우 2천948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한편 이번 폭스바겐 신형 티록·제타 11번가 십일절 특별 프로모션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그리고 11번가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