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20일 자사 전자칠판 구매자를 대상으로 벤큐 DVY21 화상카메라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엄 전자칠판RP시리즈의 RP8602, RP7502와 준 프리미엄 전자칠판 RM시리즈의 RM8602K, RM7502K을 구매한 고객을대상으로 벤큐의 DVY21 화상카메라를 1:1로 증정하는 행사다.
벤큐 DVY21 화상카메라는 FHD 해상도에 88도의 화각을 지원하는 중소규모 공간을 위한 화상커뮤니케이션 카메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는 듀얼마이크를 탑재해 최대 5m 거리의 음성 전달이 가능하며, 화상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벤큐전자칠판에 연결하면 보다 편리하게 원격수업,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벤큐는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처소스 컨설팅(FutureSource Consulting)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국내 교육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벤큐 전자칠판은 화면 녹화 기능을 지원해 온라인 강의 구성이 편리하며, 듀오 윈도우즈(DUO Windows) 화면분할 기능으로 한 화면에서 2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9H 경도 디스플레이는듀얼펜 필기와 2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벤큐는 작년 4분기부터 전자칠판 구매처를 대상으로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시장 저변을 확대해왔다. 벤큐 클래스룸케어™ 인증은 항균 스크린, 시력보호 기능, 공기 질 측정 센서 등 건강한 학습 환경을 돕는 벤큐 전자칠판을 적용한 시설을 대상으로 인증마크와 독자적인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분기 120호점을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벤큐 전자칠판 세일즈 담당 전병열 팀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교육용 전자칠판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기에 보답하는 의미로 화상카메라 증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프로모션 기획 의도를 전하며 “원격수업과 화상회의를 위하여 전자칠판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화상솔루션을 탑재한 벤큐 전자칠판이 적격”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벤큐 전자칠판은 1년의 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B2B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