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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불독캠, 가정용 cctv 및 펫캠 활용 가능...각종 이벤트 진행

2304x1296 고해상도 및 300만 화소 선보여

샤오미 불독캠 프리미엄 출시 이벤트 포스터(사진=샤오미)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샤오미 공식몰에서 해킹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영상정보를 이중 암호화하는 방식의 안전한 홈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가정용 cctv 해킹 사건이 이슈화 되면서 사생활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었으나, 모든 구간이 철저한 이중 암호화 서버 보안 장치가 내장돼 서버 분산저장하는 방식의 샤오미 불독캠은 보안에 취약할 수 있는 해킹에 대해 한번 더 보안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불독캠의 화질 부분을 개선하여 샤오미 2K 가정용 cctv 불독캠은 2304x1296의 고해상도와 300만 화소를 선보인다.    

또한, 1080P 화질 지원이 가능해, 선명한 화면을 지원하며 어두운 공간에서도 선명한 출력이 가능한 적외선 카메라 기능 또한 탑재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했다.    

수평 360도, 수직 108도까지 자유로운 회전으로 보다 넓은 공간을 촬영할 수 있는 점이 이번 제품의 핵심 기능이다. 더불어 샤오미 불독캠은 촬영중인 영상을 스마트 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SD 카드에 저장할 수도 있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출력 및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미처 확인하지 못한 도난, 안전사고 등의 발생 시에 움직임 감지 기능이 작동되어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이 전송된다.    

실내에 설치된 카메라가 여러 대인 경우에도 스마트폰 기기 한 대에서 관리가 가능한, 안전한 보안에 최적화되어 반려 동물 및 자녀들의 사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샤오미 국내 공식 샤오미몰 관계자는 “샤오미 불톡캠에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뿐”이라며 “현재 샤오미 불독캠 2K 프리미엄 및 기본 모델은 국내 샤오미 공식 몰에서 각종 이벤트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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