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여름 방학을 맞아 아날로그 사진을 활용해 꾸민 작품을 뽐내는 ‘제1회 아날로그 사진작품 대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날로그 사진 작품 대회는 한국후지필름의 사진 문화 캠페인 ‘소소일작’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진 대회다. 아날로그 사진을 찍고 나만의 취향대로 꾸며 사진 작품을 만들고, SNS에 공유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완성한 사진 작품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소소일작 #여름날의기록 #나만의사진작품을 함께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아날로그 사진을 활용한 꾸미기 작품이면 어떤 사진이든 가능하며 인스탁스, 포토북, 사진 인화 등 한국후지필름 제품을 필수로 활용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총 1,000만 원 가량의 푸짐한 상금과 경품은 물론 작품 전시 기회까지 제공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공예으뜸상 ▲일기으뜸상 ▲필름으뜸상 ▲입상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소일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색다른 사진 작품 대회를 기획해 보았다“며 “여름날의 행복한 추억들을 근사한 사진 작품으로 담아 일상 속 크고 작은 행복들을 기록하고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