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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신규 시나리오 '유노' 공개

캐릭터 전신 코스튬 추가·초월 레벨 상향·최대 카드 레벨 확대 업데이트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시나리오 챕터 14 ‘유노’가 열렸다. 유노는 슈발츠발드 공화국 수도 지역으로 ▲슬리퍼 그리즐리 하피 기그 디아볼릭 디미크 등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캐릭터 직업 레벨 상한선이 185 레벨로 확장됐다. 이에 4차 전직을 마친 유저는 레벨업과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멀티 미로 ‘GATE1’이 추가됐다. GATE1은 최대 4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게이트 입장 후 16마리의 중간 보스를 모두 처치하면 최종 보스와 전투가 가능하다. 전투 종류 후 장비 아이템을 60레벨까지 강화시킬 수 있는 '오토메틱 실린더 재료 전자칩 부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전신 코스튬 추가 초월 레벨 상향 최대 카드 레벨 확대도 업데이트 됐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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