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그라비티가 자사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펫 시스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포링 ▲마리오네트 ▲오본느 ▲본건 등 총 19종 신규 펫이 추가된다. 펫은 모험가가 먹이를 주고 전투도 진행하면서 성장시킬 수 있으며 펫의 능력치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치도 증가한다. 여기에 아기 몬스터를 연상시키는 외형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취향과 능력치에 따라 펫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드에서 만나는 몬스터를 포획하면 펫 알을 획득 가능하며 이를 부화시키면 해당 몬스터를 펫으로 얻을 수 있다. 펫은 6가지 자질과 0~2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높은 수치의 자질과 좋은 특성을 가질수록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며 영혼이슬을 사용해 펫의 자질을 높일 수 있다. 펫 장비 던전에서 구할 수 있는 전용 장비와 펫 전용 스킬로도 펫을 더욱 강력하게 키울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