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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최강팀 가린다···코리안 오픈 결승전 18일 개최

우승팀 트로피·상금 2천만 원 상당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15일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지역 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서머(이하 코리안 오픈 서머)’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진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코리안 오픈 서머 준결승전은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 예정이다. 준결승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DWG KIA T1 TALON CLOUD9 등 4개 팀이 맞붙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DWG KIA vs T1’ 경기를 시작으로 4시에는 ‘TALON vs CLOUD9’ 대결이 이어진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대망의 코리안 오프 서머 결승전은 18일 오후 6시 펼쳐진다. 결승전 진출 두 팀은 우승 트로피와 상금 2천만 원을 두고 5판 3선승제로 맞붙는다.

한편, 코리안 오픈 서머 결승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코리안 오픈 서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코리안 오프 스프링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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