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비코어랩, 강한 충격에도 꽉 잡아주는 차량용 마그네틱 거치대 '뮤란드 M1' 공개

차량용 마그네틱 거치대 '뮤란드 M1' (사진=비코어랩)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비코어랩이 스마트 디바이스 액세서리 브랜드 ‘뮤란드(MEWLAND)’ 신제품 차량용 마그네틱 거치대 ‘뮤란드 M1’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뮤란드 M1은 자동차, 오토바이 등 이동수단 제품들을 선보이는 모빌리티(Mobility) 카테고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제품 내부에 네오디윰 마그넷 5개를 적용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메탈 플레이트를 이용해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거치할 수 있다.

또 간편하게 각도조절이 가능하도록 마그네틱 부분과 거치대 부분에 360도 회전 가능한 볼 헤드를 적용해 사용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김정수 비코어랩 온라인 총괄팀장은 “뮤란드 M1은 과속방지턱이나 급정거, 급커브에도 안전하게 잡아주는 견고함과 더불어 디자인 자체도 심플해 어느 차종과도 잘 어울려 자동차 인테리어를 지칭하는 카테리어 용품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뮤란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늘어난 자동차 라이프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란드 M1 마그네틱 차량용 거치대는 비코어랩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1천900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