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가 하시시박의 ‘Casual Pieces 5: Family Trip’ 사진전을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에서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라이카 청담 스토어를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Casual Pieces(캐쥬얼 피스)’는 하시시박의 개인전 시리즈로 5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Family Trip(가족 여행)” 이라는 부제로 평소 애정하는 바다, 산 등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청량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사진 20점이 라이카 청담 스토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또 다시 하시시박 작가와 진행하는 전시라 매우 뜻 깊다”며 “작년에는 북유럽의 겨울을 담은 프로젝트였는데, 이번에는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을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라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남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의 감성을 담은 하이엔드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빌보콰(Vilebrequin)’가 함께 했다. 일부 사진은 6월 중순 신라호텔 서울에서 야외 전시될 예정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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