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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앱플레이어,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9 완벽 지원한다

원신, The Rising of the Shield Hero 등 안드로이드 8버전 이상 게임 완벽 지원

녹스 앱플레이어가 22일 '안드로이드 9'을 정식 지원하는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녹스 앱플레이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PC에서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녹스 앱플레이어가 세계 첫 안드로이드 9를 지원하는 신규 버전을 내놓는다. 

2015년 설립 이래 완벽한 호환성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 안전한 운영 환경을 제공해온 녹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원신' 'The Rising of the Shield Hero: Rerise' 등 안드로이드 8.0 최소 사양인 게임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녹스 앱플레이어에서 구동되는 '원신' 게임 캡처 (사진=녹스 앱플레이어)

지난 1년간 녹스 앱플레이어는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9 버전의 최적화 개선과 시스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안드로이드 커널 해석, 윈도우 명령어 맞춤형 인코딩등 다양한 심층 분석을 통해 높은 운영 체계가 필요한 게임들 실행 난제를 풀어 왔다.

녹스 안드로이드 9버전 앱플레이어는 혁신 모범인 동시에 경쟁사들이 풀어가야할 또 다른 숙제를 내놓게 됐다. 안드로이드 9버전 앱플레이어 정식 출시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녹스는 전 세계 사용자와 개발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테스트 요청과 함께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더 많은 안드로이드 9버전 앱플레이어에 관한 소식은 녹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녹스 앱플레이어와 서울환경연합이 공동 진행하는 이벤트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 (사진=녹스 앱플레이어)

한편, 녹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녹스에서 서울환경연합과 손잡고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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