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수스 게이밍 브랜드 ROG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한국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결승전이 오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된다고 7일 밝혔다.
CS:GO 'ROG 마스터즈(Masters)' 결승전은 한국에서 총 7개 일반인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결승정은 한국 캐스터 한국어 해설과 함께 라이브로 진행된다.
ROG 마스터즈 2021는 총 3만2천600 달러 규모 상금 게임 토너먼트로 국가 결승에서 승리한 1팀은 800 달러 상금을 획득하고 APAC 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다. 한국 국가의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전은 다음과 같이 치뤄진다.
국가 결승에서 올라온 최종 1팀은 APAC 결승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경기를 치른다. 경기 스케줄에 관한 정보는 ROG Masters 아시아 퍼시픽 토너먼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결승은 에이수스 ROG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치 채널에서 스트리밍되며 라이브 방송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