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소니코리아가 시네마틱 표현을 지원하는 새로운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FX3’를 17일 국내 출시와 동시에 11일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FX3는 약 1,020만 화소 풀프레임 엑스모어 R(Exmor R) CMOS 이미지 센서 및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소규모 촬영 또는 단독 촬영 시 뛰어난 이미지 화질을 제공한다. 고속 하이브리드 AF 및 ‘리얼타임 Eye-AF’ 기능으로 최고 수준의 AF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5축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시스템과 핸드헬드 촬영에 용이한 설계 및 장시간 촬영에 효과적인 혁신적인 열 방출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가볍고 컴팩트한 바디로 높은 휴대성 및 이동성을 제공해 다양한 영상 제작자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뛰어난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FX3의 출시를 기념해 11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대용량 배터리 팩(NP-FZ100)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소니스토어 8% 마일리지 적립 혜택 역시 받을 수 있다.
FX3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529만9천원이며 정식 판매는 17일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신제품 FX3 출시 및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