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지원아이앤씨코리아가 넷플릭스와 HDR 인증을 받은 55형 4K UHD 스마트 TV ‘Flex UV551 HDR’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Flex UV551 HDR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AU AH-VA 패널을 장착한 제품이다. 2.5초 빠른 부팅을 실현했고 넷플릭스 5.1버전을 채택해 4K 넷플릭스 영상 및 4K 유투브를 빠르게 재생한다.
여기에 5ms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빠른 화면 전환이나 콘솔게임 시에도 시인성이 높다. 가장 보급이 많은 HDR 10규격의 HDR을 지원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콘솔 게임의 HDR기능에 대한 호환성도 뛰어나다.
Flex UV551 HDR은 UHD 넷플릭스 및 유투브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Cortex A9 멀티코어 CPU를 탑재하였으며, 고성능 GPU인 Mali470 그래픽 프로세서를 달아 3차원 API인 OpenGL EX 2.0을 지원한다.
이밖에 유·무선 Wi-Fi 네트워크 기능도 내장해 유, 무선 연결을 통해 4K 넷플릭스, 유투브 등을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별도의 MHL케이블 연결 없이 TV와 무선 Wi-Fi 연결 후 스마트폰의 화면을 고화질로 볼 수 있는 무선 Wi-Fi 미러링 기능도 갖췄다.
한편, 지원아이앤씨는 Flex UV551 HDR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외 오픈마켓 등에서 100대 한정 수량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