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지원아이앤씨코리아가 2.5초 빠른 부팅 속도와 넷플릭스 5.1버전, HDR10 인증 받은 55형 UHD 스마트 TV `Flex UV551 HDR’ 을 1일 출시했다.
Flex UV551 HDR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AU AH-VA 패널을 장착으며 2.5초 빠른 부팅을 실현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5.1 최신버전이 담겨 4K 고해상도에서도 끊김 없이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AU AH-VA A-LIST급 패널을 달아 화질이 뛰어나며 장시간 사용해도 불량이 없다. 또 5ms 응답속도를 갖춰 콘솔게임을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다. 이밖에 HDR10 인증을 받아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콘솔 게임의 HDR기능에 대한 호환성도 뛰어나다.
Flex UV551 HDR은 프리미엄 고성능 칩셋인 Mstar6886 칩셋이 탑재돼 저성능 스마트 TV의 한계 해상도인 Full HD보다 4배 높은 UHD 넷플릭스및 유투브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Cortex A9 멀티코어 CPU를 탑재했고 고성능 GPU인 Mali470 그래픽 프로세서를 달아 3차원 API인 OpenGL EX 2.0을 지원한다.
유,무선 와이파이도 내장해 4K 넷플릭스, 유투브 등을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별도의 MHL케이블 연결 없이 TV와 무선 Wi-Fi 연결 후 스마트폰의 화면을 고화질로 볼 수 있는 무선 Wi-Fi 미러링 기능도 갖췄다.
Flex UV551 HDR 은 좌,우 10W (20W) 스피커를 달아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ARC, CEC를 지원해 TV리모콘 하나로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사운드 바 등을 연결하면 통합으로 제어 가능하다. 난연소재 V0 등급의 백커버를 적용해 발열을 방지하고 화재 가능성이 없다.
지원아이앤씨 55형 UHD 스마트 TV ‘Flex UV551 HDR'는 지마켓과 옥션에서 39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