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개 공식 딜러사 대상 임직원 로열티 강화 프로그램 ‘2020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2020 VOLVO CAR KOREA DEALER AWARD)’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접촉 인원 최소화, 지역간 이동 제한 등 방역 권고 사항에 따라 각 딜러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및 우수 서비스센터, 마스터 테크니션, 10년 장기근속자 등 총 4개 부문에서 총 23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서비스센터 부문 수상 중 ▲최우수, 아주오토리움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 ▲우수, 에이치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아이언모터스 해운대 서비스센터·코오롱오토모티브 서초 서비스센터로 총 3곳이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서비스센터에 선정된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는 150만 원 인당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2020 볼보자동차 최우수 서비스센터’로 공지되며, 1년 동안 마케팅 전체 비용의 70%가 지원된다. 이 외 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된 총 3개 서비스센터는 인당 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각 딜러사 별 최고의 테크니션에게만 수여하는 마스터 테크니션 시상도 진행됐다. 길형근 부장 등 총 10명이 선정된 마스터 테크니션 수상자들은 향후 150만원 인당 포상금과 함께 분기별 50만원이 별도 제공되며, 향후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성장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온 10년 이상 장기 근무자 11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고객분들의 차량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의 테크니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 no.1을 위한 지원 및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