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이노스 TV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벤처기업 등록 소식은 기술과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 출원 내용이 인정을 받아 이뤄낸 성과이다. 와이투스 / BLUEFI 와 같은 상표와 'TV 선반 거치대' 특허 및 디자인 출원 등으로 기술력 및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공식 벤처기업으로 등록이 되었다.
특허 출원한 'TV 선반 거치대'는 TV 상단 뒷면에 다양한 악세세리를 거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인기상품으로 55인치, 65인치 TV를 포함 32인치 모델부터 50인치까지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고, 대형 라인업으로는 75인치 / 86인치 TV 등도 공급한다.
또 한국 중소기업 TV 회사 최초로 13억 8천만명이 살고 있는 인도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올해 3월부터 공식적으로 인도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초기에는 32인치 모델을 포함한 3개 모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55인치 TV 이상의 중대형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노스 TV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가 우수한 기술력과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 출원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공식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공식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하여,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적용한 다양한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노스 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