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가 21일 자사 모니터용 시력보호 LED스탠드 ‘스크린바 플러스 아이케어 e리딩 램프(ScreenBar Plus Eye-Care e-Reading Lam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 스크린바 플러스는 시력보호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벤큐에서 개발한 모니터 거치형 LED스탠드로 사용자 시력보호와 공간 효율성,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벤큐 아이케어 모니터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플리커프리 (FlickerFree) IC 칩이 내장돼 눈을 피로하게 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없앴으며, 눈 피로를 가중시키고 멜라토닌 생성을 감소시켜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안전한 수준으로 줄여 IEC 블루라이트 무해성 인증을 획득했다.
스크린바 플러스 제품은 ‘데스크탑 다이얼’ 컨트롤러를 채용해 전작보다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데스크탑 다이얼은 15단계의 밝기와 8단계의 색온도 조정을 지원하며, 주변 밝기를 감지하는 조도센서가 장착되어 자동 밝기 조절 버튼을 활성화하면 자동으로 눈이 편안한 최적의 밝기로 조절해준다.
무게추 역할을 하는 베이스와 램프 본체를 체결하는 조인트로 구성된 클립 형태 거치대는 별도 나사나 테이프 없이 모니터 상단에 장착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USB(5V/1A) 포트로 전원을 공급한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벤큐 스크린바 플러스는 사용자가 더욱 편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프리미엄 아이케어 LED 스탠드로 시력보호 기능과 재료의 안전성 모두 국제 인증을 통해 검증된 제품”이라며 “시중에 판매되는 시력보호 스탠드 제품이 국제안전 인증을 받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입해야 하며,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경우 국내 A/S가 불가하니 공식판매점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스크린바 플러스의 출시 가격은 17만9천원이다. 벤큐 공식쇼핑몰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1년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