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클라썸에서 7일 '2021 포스트 코로나 에듀테크 트렌드 백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에듀테크의 정의부터 산업의 특징 그리고 미국, 중국의 에듀테크 산업 동향과 각 나라별 주목하고 있는 서비스를 포함해 2021 에듀테크 5가지 키워드 등을 다루고 있다.
미국 데이터 연구기업 홀론아이큐(HolonIQ)은 에듀테크 산업의 세계 시장 규모가 5년 뒤 40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도 더욱 조명받으며, 2021년 주목해야 할 산업 분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에듀테크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성장하고 있다. 누구나 에듀테크 산업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서를 제작했다"며 "계속해서 발전할 국내 에듀테크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썸은 강의별 소통 플랫폼으로 ▲화상 강의, 동영상 강의 ▲채팅형 질의응답 ▲공지, 노트, 피드백, 설문 ▲강의 및 사용자 통계 등 대면 또는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통에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도 학습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현재 KAIST, 인천광역시교육청, 한성과학고, DB그룹, 동아일보, 웅진 등 세계 18개국 약 2,600개의 각종 학교, 기업 그리고 단체에서 클라썸을 활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