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넥슨은 7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2021년 첫 신규 캐릭터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멤버 9인을 캐릭터로 모두 활성화하면 총 경험치 300%를 제공한다. 캐릭터는 새로운 감정 표현 3종과 함께 승리 포즈, 즉시 리스폰 효과 등 세트 효과를 갖는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트와이스로 ‘이달의 캐릭터’를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캐릭터 프리 티켓을 최대 9개씩 제공한다. 21일까지 트와이스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까지 모으면 트와이스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지급하며, 캐릭터 선택권을 획득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는 트와이스 싸인 마우스패드, 20명에게는 싸인 폴라로이드를 제공한다.
추가로 캐릭터 세트 획득 시 ‘AK47(MG) Matt II(영구제)’ ‘M4A1(MG) Matt II(영구제)’ ‘돌격 기간연장(영구제)’ ‘저격 기간연장(영구제)’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든어택은 올 겨울 캠페인 '2021 시즌 1: 부트캠프'를 기념해 1월 21일까지 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접속 시 인기 스킨 무기와 캐릭터, 편의성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당첨 기회를 평일 3회, 주말은 6회까지 제공하며, 누적 30회까지 당첨 기회를 획득했을 경우 무기 ‘ICE Sword(L)(영구제)’와 30만 경험치를 추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