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티몬 고객들의 지출 부담을 덜고자 31일까지 ‘생필품반값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은 이 기획전에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 시 최대 5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회원은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반회원의 경우 최대 30%의 할인 쿠폰 활용이 가능하다.
주요 제품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46캡슐/2만4천900원) ▲비트 액체세제(2L*2개+300g추가 증정/6천900원) ▲코디 두루마리 휴지(30롤*3팩/2만4천900원) 등 이다.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금액과 관계없이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늘어난 생필품 지출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특가 판매를 준비했다”며, “긴급 쇼핑지원책으로 마련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좀 더 마음 넉넉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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