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게이즈가 18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 콘셉트로 패션 마스크와 마스크 케이스, 마스크 스트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 제2 자아가 발현돼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다. 빅히트 아이피(IP)는 지난 9월 10일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공식 출시를 알리며 “방탄소년단 멤버의 특징뿐 아니라 평소 습관이나 특징적인 포즈 그리고 그들이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해온 선한 영향력과 치유 메시지까지 캐릭터에 그대로 투영했다”고 설명했다.
외부에 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 일곱 캐릭터의 상징 패턴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효성 아스킨, 에어로실버 원사를 적용해, ▲자외선 차단과 ▲흡한속건 ▲항균 ▲탈취 ▲재사용을 할 수 있다.
마스크 스트랩은 마스크를 잠시 벗기 편하도록 설계됐다. 디자인은 일곱 멤버 캐릭터를 아크릴 참 형태로 구현해 구성했다. 또 마스크 케이스를 통해서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을때 외부 오염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게이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사용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즈는 타이니탄 패션 마스크를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 온라인 몰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신세계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9개 오프라인 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