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포트리스가 17일 6in1 C타입 멀티허브에 M.2 SSD를 내장한 '포트리스 하이브리드 SSD 멀티허브'를 출시하고 펀샵을 통해 예약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포트리스 하이브리드 SSD 멀티허브는 SSD 외장하드와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USB-C 케이블로 연결하며, 용량에 따라 ▲120GB ▲250GB ▲500GB ▲1TB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태블릿과 연결해 부족한 포트를 확장할 수 도 있다. USB 3.0 단자 확장을 제공하고, PD포트를 이용해 100W 충전을 지원한다. 4K HDMI 출력 단자도 탑재했다. 또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달려있어,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아도 랜선을 연결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펀샵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최대 29%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C타입 연장 케이블 사은품을 증정한다. 가격은 ▲120GB가 7만9천원 ▲250GB가 9만9천원 ▲500GB가 13만9천원 ▲1TB가 19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