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여기어때가 소니뮤직과 함께 올 겨울을 겨냥해 취향 저격 음악 큐레이션 ‘여행 플레이 리스트(여플리)’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모아 큐레이션 리스트를 선보였다. 드라이브를 할 때, 산책할 때 등으로 테마를 나눠 이용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곡했다. 또 루엘, 사샤 슬론, 테이트 맥레이 등 다양한 장르의 팝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여플리는 여기어때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감상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21일까지 진행하며 여기어때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 여플리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 프로, 팝 가수 사샤 슬론의 ‘Only Child’ LP음반 등 경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